인천시배구협회 임원들 재능기부
재능기부 차원에서 열린 이날 배구교실에는 인천광역시배구협회 자문위원 김상권(전 현대제철 선수), 자문위원 차주현(현 현대제철 감독), 의전이사 김혜숙(현 코보유소년배구지도자), 사무국장 모석환(전 현대제철 지도자) 등 임원 4명이 참여했다.
일일교사로 나선 인천광역시배구협회 임원들은 덕적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브, 리시브 및 기본 동작을 꼼꼼히 지도해 주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배구교실이 끝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직었다.
채희성 인천광역시배구협회 회장은 "배구에 관심이 많지만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배구를 자주 접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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