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24일 관내 세아오거리와 송내지구대 사거리, 상패IC 등 6개소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보복운전·얌체운전)추방을 위한 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전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차량과 보행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양영우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동두천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