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2.png
▲ 모델 한혜진 /연합뉴스


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늘 오전 보도된 한혜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보도했다.

차우찬은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다가 올 시즌 LG로 이적했다. 한혜진은 지난달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전에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183cm 이하의 남자를 만나 본 적이 없다. 키만 본다"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