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창설된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과천시 지역대, 기동대 산하에 예편돼 1개 소대 3분대 3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엔 급식 지원, 응급 환자 처지 및 후송 등 전투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신임 이명숙 소대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복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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