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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사진제공=더팩트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와 결혼한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37)과 우효광(35)이 결혼 일정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30일 전했다.

또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우효광과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만났으며, 지난해 방송된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