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3.png
▲ 톰 크루즈 /사진제공=더팩트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톰 크루즈가 여덟 번째로 한국 땅을 밟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영화 홍보차 11월 초 한국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에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영화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다정한 팬 서비스를 보여준 바 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다.

2012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잭 리처'의 속편으로, 전편에서도 톰 크루즈가 출연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11월 24일 개봉해 한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